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 노 부담에 고보습! 캡슐 크림으로 민감해진 피부 강화!

 

지난 리뷰에 이은 이번 리뷰템! #에스트라아토베리어365크림 !!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두드러기처럼 뒤집어진 내 피부...

피부과를 가서 약을 3일 치 타 먹었지만. 효과는 먹을 때뿐이었다.

약을 계속 먹을 수도 없고... 피부에 아무것도 안 바를 수도 없는 일..

뒤집어진 피부에 함부로 뭘 바를 순 없어 한동안 안 바르고 있다가 이러다간 피부에 가뭄이 날 것 같아 순하고 부담 없는 로션 딱하나 만 발라봐야겠다는 마음에 유목민 생활을 하게 되었다.

[화장품/리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 솔직 후기 -- 민감성 여드름 피부인 청소년들에게도 강추! 노끈적 저자극 고보습 로션!

[화장품/리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 솔직 후기 -- 민감성 여드름 피부인 청소년들에게도 강추! 노끈적 저자극 고보습 로션!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만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로션을 일주일 쓰니 놀랍게도 피부가 잠잠해진!

붉었던 피부도 착 가라앉았다.

그런데 뭔가 아쉬운 이 느낌.

날씨가 너어어어무 건조한 탓인지 로션을 발라도 1시간이 지나니 속 당김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수부지라 겉에 많이 덧바를수록 싫어하는 내가

위에 뭐 하나만 덧발라주면 진짜 딱! 이겠다!!라는 마음이 든 건 처음이었다.ㅋㅋ

 

그래서 크림도 구입하기로 일주일 만에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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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과 달리 튜브형 타입이다.

외형적인 디자인은 로션과 동일하다.

 

 

크림에 대한 소개!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크림!

*피부 지질 성분을 함유한 더마온(DermaON)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캡슐 크림! 크림에 캡슐이 있다고 한다!

 

 

쓰고 있는 크림이라 입구에 약간 묻어있다.ㅋ

입구가 생각보다 큰!

 

 

텍스쳐를 보기 위해 평상시보다 많이 짰다.

평상시에 사용할 땐 이 정도의 반의 반만 짜내어도 충분하다!

 

 

사르륵 펼쳐보면 까슬까슬한 캡슐이 만져진다.

 

 

발림성 굿!

로션보다는 뻑뻑한 농도다.

크림이라 뻑뻑해서 그런지 약간은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자잘한 캡슐들이 이렇게 들어있다!

처음 펴 바를 땐 까슬까슬해서 조금 거슬리나...?라고 생각될 때쯤..!

 

 

열감에 녹아드는 캡슐!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점점 사라지는....!

캡슐들이 문지르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평상시보다 많이 짜내어 한참을 문질문질.

3분의 1만 짜내어도 얼굴에 충분히 바른다! 얼굴이 큰 편인데도....ㅋㅋㅋ

까슬한 느낌은 펼칠 때 캡슐이 느껴지는 순간?

문지르면서는 언제부터인가 느껴지지 않는다.

 

 

반질반질 촉촉해진 피부!

어둡게 나와 너무 아쉽다ㅠㅠㅠ....

 

 

2달여를 아토베리어 365 로션과 같이 쓰고 느낀 건, 로션만 쓸 때보다는 확실히 효과는 두배!

피부가 너어어무 예민한가? 싶은 날에는 그냥 로션만 바르는데,

요즘은 피부가 수시로 가려운걸 보니 건조함이 원인. 

로션으로 촉촉해진 피부를 캡슐 크림으로 한번 더 지켜내니 속 당김이 사라졌다!

캡슐들이 녹으며 촉촉함을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느낌도...!

전에도 말했듯, 나는 트러블도 잊지 않고 항상 난다ㅋㅋ

아니나 다를까 보습으로 피부가 좀 괜찮아지니 트러블이 또 올라오는 것이다ㅠㅠ...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여드름성 피부 라인 테라크네 스팟 크림으로 트러블에도 발라주면서 관리했다!

민감성 여드름 피부인 나 '-' 2달 하고 보름 정도를 써본 결과 요 세 개의 궁합이 지금까지는 아주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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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점

 

가격 ★★★★☆

행사 때 구매하면 핵 이득!!!

 

효과 ★★★★★

보습된 피부 위에 다시 한번 수분 보충! + 장벽까지!

로션 위에 덧바르니 이만큼 든든할 수가 없다!

수부지인 내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림!

로션을 바른 뒤 바로 바르지 말고 1분의 텀은 두고 바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