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한 마무리! 남자, 여자 모두에게 굿! 톤업 선크림 추천 -- 닥터지 브라이트닝업 선스틱

 

 

오늘의 리뷰 템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스틱!

1월에 구매해서 2달 넘게 사용중.

선스틱이 아닌 선크림은 재작년 여름 줄기차게 사용했다.

차이점은 제품을 알아보며 언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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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공식 홈페이지

 

핵심 성분이 피크노제놀이라 한다.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엑기스..? 파인껍질추출물이 라고도 불린다.

딱히 자극적인 성분은 아니다.

알약으로도 많이 섭취할 정도로 효과가 다양하며,

피크노제놀이 있는 화장품을 보면 디톡스 라인이라 하는 제품이 많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 때문!

피부 장벽이 강화되면 탄력도 있게 되고 주름도 줄어든다! 그러니 디톡스 라인ㅋㅋ

 

 

 

로션 타입 선크림을 손으로 바를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건 바로 손에 묻는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같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선케어를 로션 타입으로 써보니,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흡수가 너!무! 빨라 톤 업이 얼룩덜룩하게 되는 것이다.....

나중엔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한쪽 볼을 우선 바르고 다른 쪽 볼을 해결하고 그 다음 이마 바르고.. 턱 바르고.. 코 바르고.... 차례차례 구역을 나누어 발랐더랬다.

보통은 한꺼번에 짜서 볼, 이마, 턱, 코  콕콕콕 찍어놓고 바르는데 말이다..

그 부분이 조금 불편하긴 했다.

그래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유분이 쩌는 나는 그거 하나가 너무나도 만족이라 나름의 노하우까지 익히며 끝까지 탈탈 털어가며 사용했다.

 

그래서 선스틱을 쓸 땐 로션 타입 쓸 때 불편했던 그 부분을 제일 고려하며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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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다.

선스틱이라 생각보다 엄청 미니미한 사이즈다.

 

 

한 손에 꼬옥 들어오는 사이즈.

파우치에도 작은 가방에도 잘 들어간다.

요즘 같이 마스크만 쓰고 다닐 때는 화장할 필요가 없....

그래도 선케어를 빠뜨려선 안되니! 요 선스틱으로 스윽슥 그어주고 나간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ㅋㅋㅋㅋ

 

지금은 방콕이 최고다. 웬만하면 집에 있자. 다들 코로나 19 조심!

 

 

뒤에는 간략한 사용법과 SPF와 PA 지수가 나와있다.

선크림 용어 SPF와 PA는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듯!

우리 엄마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잘은 모르니 그냥 무조건 높은걸 구매하신다ㅋㅋㅋ

 

SPF(Sun Protection Factor)는 UVB에 대한 차단력을 말한다.

UVB는 피부 화상을 일으킨다.

간략하게 SPF는 '자와선을 차단하는 양'인 것.

SPF는 자외선 노출 양을 1/50으로 줄여준다는 말이다.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UVA에 대한 차단력을 말한다.

UV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성분.

+가 한 개씩 증가할 때마다 자외선 효과도 2배에서 4배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미니미한 제품의 세로 길이를 제어 보았다.ㅋ

대략 8cm 정도. 내 손바닥보다 더 작다.ㅋㅋ

 

 

가로사이즈는 대략 3.5cm?? 정도쯤 되는 듯??

손에 폭 감싸 쥐면 제품 이름이 다 가려지는 사이즈.

 

 

제품을 개봉해보았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열고 닫기 어렵지 않다!

스틱 타입이라 돌려서 밀어 올려 사용한다.

간편해서 넘나 좋은 것!!

 

 

돌돌돌돌

미니미 해서 생각보다 조금 많이 돌려줘야 한다.

아. 경험상 사용하고 나선 반대로 돌려 넣어주는 게 좋다.

 

 

보기만 해도 보송보송해 보인닷!

세범 스펀지 파우더라 피지를 잡아준다고 한다!

살색의 스틱!

색이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든다.

나도 그래서 매장에서 샘플을 발라본.ㅋㅋ

 

 

물티슈로 겉면을 닦아보면 이렇게!

색이 묻어 나온다!

아무래도 톤 업이라 보정 효과가 있게끔

피치 베이지 컬러가 들어있다.

피치베이지 컬러에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메이크업 위에도 선케어를 덧대어 할 수 있다는 점!

그 또한 큰 장점인 듯!!

 

 

스틱이니 돌려서 다 뽑아보았다ㅋㅋㅋ

꼭 이런 사람 있지 않나...? 나만 이런가....?

2달을 썼는데도 2.5cm가량 남아있다. 

아직 충분히 쓸 수 있을 듯하다!ㅎㅎㅎ

 

 

선스틱 사용 장면.

스틱이니만큼 사용방법이 정말 간편하다.

그저 스윽슥 그어주면 끝.

로션처럼 쭉 짜서 톡톡 덜어서 문질문질 톡톡톡... 손 씻으러 화장실 고고... 여러 과정을 거칠 필요 없다.

더군다나 앞에서 말했듯이 같은 라인인 닥터지 브라이트닝 로션 타입은 흡수가 빨라 순식간에 발라주지 않으면 얼룩이가 되고 만다ㅋㅋㅋ

그에 비하면 초간편.

 

 

정말 간단!

 

 

사진 상으론 알 수 없지만 정말 보송한 마무리감!

 

 

보송함을 알아보려면 티슈를 붙여봐야ㅋㅋㅋ

보다시피 티슈가 붙지도 않는다ㅋㅋ

손가락으로 눌러봐도.. 끈적임이 1도 없어 티슈가 붙어있을 생각을 안 함.

순식간에 날아가버린 티슈.

 

브라이트닝 효과는 여러 번 덧발라야 알 듯.

검지 손 아랫부분만 발랐다. ㅋㅋ

약지 소지 아랫부분 보단 밝아 보이긴 한다ㅋㅋ

하지만 요거 바르고 메이크업도 할 때가 대부분이라. 이 정도도 만족이다.

보송보송한 마무리감! 퍼펙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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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평점

 

가격 ★★★★★

공식 사이트 기준 할인가 7,400원.

이 정도 퀄리티에 만원도 안 되는 가격!

가성비 쩐다!!!!

지성 피부들은 정말 후회 없다! 이 정도 가격이면 학생들에게도 강추!

유분 쩌는 피부에겐 착붙 꿀템! 남자 톤 업 선크림으로도 강추다! (요즘껀 옆에 이상민 사진이 붙어있던데...)

위에 화장도 잘 먹는다.

 

효과 ★★★★★

SPF 50+ PA+++++

차단 끝판왕ㅋㅋㅋ 휴대용 데일리 선스틱으로 강추다!

파우치에도 쏙! 썬크림 추천! 완전 추천!

사실 선크림들은 하나같이 다들 끈적여서 지성피부인 나는 메이크업할 때는 걍 건너뛰고 했었다..

그러면 안되지만.. 산유국인 피부를 어쩌겠음 ㅠㅠㅠ.. 화장이 너무 밀리는데ㅜㅜㅠㅜㅠㅜㅠ

그런데 이 선케어 라인을 만난 뒤! 인생템이 되어버림!

난 이거 없음 메이크업 못행...

 

디자인 ★★★★☆

무난하고 깔끔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고.

그립갑이.... 좀 걸렸는데 요즘 나오는 디자인은 동글동글한 케이스!

그립갑이 훨씬 좋을 듯!

미니미 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상큼한 오렌지색에. 이 정도면 만족이다ㅎㅎ

 

#내돈내산

#솔직후기